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일 두마 보코 보츠와나 대통령 당선에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국과 보츠와나가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해왔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최근 몇 년간 양국 관계는 좋은 발전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고 인프라, 청정에너지, 의료 보건 등 분야에서 협력 성과가 풍성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자신은 중국과 보츠와나간 관계 발전을 중시하며 보코 대통령과 함께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