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국무원 총리가 11월 6일 오후 쿤밍(昆明)에서 메콩강 차지역 6개국 제8차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찾은 아사카와 마사츠구 아시아개발은행 총재를 만났다.
리창 총리는 올해 들어 중국 경제 운행이 전반적으로 평온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해 아시아와 세계 경제 발전에 적극 기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계속해서 아시아개발은행과 함께 발전에 포커스를 두고 자금과 지식 협력을 강화하며 아시아개발은행 플랫폼을 통해 빈곤감소, 디지털경제, 녹색발전 등 분야의 중국의 유익한 경험을 기타 개도국과 공유하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리창 총리는 중국은 계속해서 메콩강유역 6개국 경제 협력에 적극 참여해 각 측과 함께 역내 번영 발전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아사카와 마사츠구 총재는 아시아개발은행은 더욱 강력하고 전면적인 대 중국 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데 힘쓰고 있다며, 중국의 고품질 발전을 계속해서 지지하고 녹색 저탄소 발전, 지식혁신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