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1월 6일 러시아 상원 (연방평의회)이 “러시아-조선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을 비준했다.
현지시간으로 10월 14일 푸틴 대통령은 의회 하원(국가두마)에 “러시아-조선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승인할 데 관한 법률 초안을 제출했다. 이 조약의 제4조항에서는 쌍방 중 한 쪽이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상태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군사 지원을 제공한다고 규정했다. 또 조약 제8조항에서는 양측이 연합행동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방어력을 강화해 전쟁을 방지하고 역내 및 국제 평화와 안전을 확보한다고 규정했다.
10월 24일 이 조약은 러시아 국가 두마(의회 하원)의 승인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