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최근 후베이성(湖北省)을 시찰하면서 후베이성은 20차 당대회와 당의 20기 3중전회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전반 기조를 견지하며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사명과 임무를 확고히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열의를 북돋우며 분발정진하여 장강경제벨트의 고품질 발전에 앞장서 중부지역 궐기의 중요한 전략적거점 건설을 가속화하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과정에서 후베이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월 4일 부터 6일까지 시진핑 총서기는 선후로 샤오간시(孝感市)와 셴닝시(咸宁市),우한시(武漢市)를 방문하고 박물관과 농촌, 과학기술, 산업 혁신 플랫폼 상황을 시찰했다.
6일 오전 시진핑 주석은 후베이성 당위원회와 성 정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후베이 각항 사업에서 이룬 성과를 긍정했으며, 향후 업무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시진핑 주석은 후베이성은 과학기술 인재 우세가 돋보이고 과학기술 혁신 능력이 강하다며, 과학 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 추진에서 개척적이고 진취적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후베이성은 개혁을 전면적으로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는 데 있어서 용감하게 탐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 후베이성은 도농 융합 발전과 향촌 전면 진흥에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진핑 주석은 후베이성은 역사 문화의 저력이 깊고 홍색 자원이 풍부하다며, 문화 자원을 보호하고 문화 혁신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더 강한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개혁을 틀어쥐고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긴밀히 둘러싸고 당건설을 강화하고 당원간부들의 업무 열정과 창업 정신을 진작시켜 과감하게 개척하고 혁신할 뿐만 아니라 그 실행을 잘 틀어쥐며 과감히 싸우고 과감히 부딪칠 뿐만 아니라 단결협력에도 능해 역사와 실천, 인민의 검증을 받아낼 수 있는 업적을 힘써 창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올해 남은 두달 남짓한 시간에 제반 업무 특히 경제 업무를 한층 더 틀어쥐고 올 한해 경제 사회 발전 목표를 힘써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