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국제수입박회는 지금까지 줄곧 극빈국의 박람회 참가에 편리를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 7년 간 수많은 극빈국의 상품들이 수입박람회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입했으며 또한 이는 관련 국가의 산업발전과 민생개선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올해 수입박람회에 37개 극빈국이 참가했는데 주최측은 이런 국가의 기업들에 120여 개 무료 부스를 특별히 제공했다. 식품과 농산품 전시구역은 또한 아프리카 상품의 전문 부스 면적을 확대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중국은 최대의 개발도상국과 글로벌 사우스의 당연한 회원국으로 시종일관 남남협력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개방과 협력을 통해 발전의 성과가 더욱 많이 여러 나라 인민들에게 돌아가도록 했다고 말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중국은 앞으로 계속하여 글로벌 사우스 국가의 협력을 강화하여 세계 현대화의 실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