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개막 첫날 5일 올리버 블룸（Oliver Blume） 폭스바겐그룹 경영이사회 회장은 CGTN과의 인터뷰에서 박람회 규모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EU가 중국 전기차 업체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반대한다며, 중국과 유럽이 공정한 무역 모델을 구축해 양자 투자와 자유무역을 위해 보다 개방적인 시장 기회를 만들 것을 촉구했다. 그는 또 폭크스바겐 그룹의 중국 시장 전략을 소개하며 중국 시장에 대한 확신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