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7 16:56:55 출처:cri
편집:李景曦

리창 총리, 메콩강 유역 경제협력 제8차 지도자회의 참석

11월 7일, 리창 중국 총리가 쿤밍(昆明)에서 메콩강 유역 경제협력 제8차 지도자회의에 참석했다.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국가 정부 지도자와 아시아개발은행 총재가 회의에 참석했다. 

리창 총리는 본 지역 협력에 관해 4개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 개방과 협력을 견지하며 더욱 수준 높고 더욱 규모가 큰 양방향 개방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개방형 지역 경제 구도를 완벽화하며 더욱 효율적이고 더욱 활력 넘치는 초대형 시장을 구축한다.   

둘째, 혁신의 인도력을 강조하며 혁신 정책의 접목과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육성한다. 

셋째, 정책과 법률 규정,  표준 등 영역의 상호 융합과 연결 사업을 심화하여 지역 경제 일체화 행정을 가속화한다. 

넷째,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다자주의를 실천하며 메콩강 유역 경제 협력과 메콩강란창강협력 등 메커니즘과의 협동 발전을 강화하여 포옹적이고 상호 촉진하는 양호한 협력의 분위기를 형성한다. 

회의에 참석한 여러 나라 지도자와 관련 기구의 책임자들은 지역 국가 간의 발전 전략의 접목을 강화하고 개방과 협력을 강화하며 혁신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여러 분야 실무 협력을 확대하며 지역 국가 간의 운명 공동체 구축을 끊임없이 심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메콩강 유역 경제 협력 제8차 지도자회의 공동선언'과 '메콩강 유역 경제협력 2030 혁신발전전략' 등 성과 문서가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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