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2 17:17:01 출처:原创
편집:李明兰

중국 외교부, 중국-라틴아메리카 운명공동체의 다음 10년은 더욱 기대할만 할 것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제 곧 라틴아메리카를 방문한다. 올해는 마침 시진핑 주석의  중국-라틴아메리카 운명공동체 구상  제기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지난 10년 간 이 구상이 설계도에서  현실로 변하면서 수많은 성과를 거두어 쌍방 인민들에게 혜택이 되었으며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지역 국가들의 폭넓은 환영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린젠 대변인은 중국은 라틴아메리카의 제2대 무역동반자와 여러 국가의 최대 무역동반자이며 5개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고 22개국과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관계를 수립했다고 소개했다. 

린젠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일관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인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진정한 친구와 좋은 동반자이며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관계는 이미 평등과 호혜, 혁신, 개방, 인민수혜의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린젠 대변인은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은 2013년 이래의 시진핑 주석의 6번째 라틴아메리카 방문으로서 정상 외교의 인도하에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운명공동체의 다음 10년은 더욱 기대할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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