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수입박람회가 상하이에서 성공적으로 폐막되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수입박람회는 중국이 고수준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세계와 개발의 혜택을 공유하는 장이라고 말했다. 

린젠 대변인은 6일간 77개 국과 국제기구가 국가전시에 참가했고 129개 국가와 지역의 기업이 기업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전시에 참가한 세계 500대 기업과 업종의 선두기업이 297개에 달하고 450여개 신 제품, 신 기술, 새로운 서비스가 선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고수준 개방과 고품질 발전으로 세계 공동개방과 개발을 이끄는 중국의 신심과 결심은 확고하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각측과 함께 개방형 세계 경제를 계속 건설하고 경제 글로벌화가 보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보편적인 혜택을 주고 균형적이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함으로써 발전성과가 보다 많이 보다 공평하게 각국 인민들에게 돌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