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5 16:54:29 출처:cri
편집:赵玉丹

中외교부, 중국과 라틴미주 관련 미 관원의 언론 반박

린젠(林劍) 외교부 대변인이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 국무부 관원의 중국과 라틴미주협력에 관한 언론에 대해 언급하면서 "중국은 항상 상호존중, 평등호혜, 개방포용, 협력상생의 원칙을 견지하고 라틴미주 국가들과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어떠한 조건도 붙이지 않고, 제3자를 겨냥하지 않으며, 어떤 국가와도 영향력을 겨룰 의사가 없다"고 표시했다. 

린젠 대변인은 "라틴미주 국가들은 주권 독립국으로서 스스로 진로를 선택하고 협력할 권리가 있다"면서 "중국-라틴미주 협력은 지역 국가의 경제 및 사회 발전에 실질적인 이점을 가져왔고 지역 국가에서 널리 환영하고 일반적인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찬카이항 프로젝트가 그 생생한 예라고 덧붙였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