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1월 14일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리마에서 디마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시진핑 주석은 3번째로 페루를 방문한다면서 1년간 3번째로 대통령 여사와 회담을 가진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페루 민중들이 자발적으로 도로 양측에 모여 손을 흔들며 환영을 표시했는데 중국 인민에 대한 페루 인민들의 우호의 정을 깊이 느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과 페루는 모두 문명고국으로 오래된 문명의 깊은 축적은 중국과 페루 양국에 지혜와 도량을 부여했으며 역사 전진의 방향을 잘 보고 시대 발전의 조류에 순응하며 시종 평등하게 대하고 상호 존중하고 신뢰하며 서로 배우며 서로 다른 체급, 제도, 문화 국가의 단결 협력 모범이 됐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페루는 수교 53년간 특히 2016년 페루에 대한 첫 공식 방문이래 양측의 공동 노력으로 중국과 페루 무역투자 협력이 신속히 성장했으며 양국 인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줬다고 밝혔다. 그는 양측은 경험을 총화하고 양국 실무 협력에서 질적 향상과 업그레이드를 추동해 중국-페루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계속 나아가고 양국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 줘야 한다고 표시했다.
디마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방문을 뜨겁게 환영하고 페루와 중국은 2대 문명고국으로 역사적으로 많은 중국인들이 페루 국가건설을 위해 적극 기여했다고 양국 인민은 두터운 정을 가지고 있으며 우호적인 형제이고 벗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장기적인 페루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며 양측이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을 진행한 이래 각 영역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고 양국이 호혜협력과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확고한 약속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시진핑 주석 방문기간 양측은 자유무역협정 업그레이드 의정서 등 여러가지 중요한 협의를 체결하고 양측의 경제무역 관계와 각 영역의 진일보 발전을 유력하게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