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19:06:21 출처:cri
편집:李俊

시진핑 주석 G20 정상회의에 계속 참가

현지시간으로 11월 18일 오후에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제 19차 G20 정상회의에 참가했다. 

정상회의 제2단계 회의는 "글로벌 거버넌스 기구개혁"이라는 의제로 토론했다. 토론에서 시 주석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를 함께 구축하자"는 제하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G20 정상회의는 이미 16년의 길을 걸어왔다면서 새로운 기점에서 G20은 역사의 바통을 이어가 글로벌 거버넌스를 계속 보완 발전시키고 역사의 진보를 추동하는 힘으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응당 인류운명공동체 이념을 견지하고 상대방의 발전을 도전이 아닌 기회로 보아야 하며 상대방을 라이벌이 아닌 파트너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시 주석은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 주장을 제기했다. 

첫째, 글로벌 경제거버넌스를 보완하고 협력형 세계경제를 구축해야 한다. 

둘째, 글로벌 금융거버넌스를 보완하고 안정한 세계경제를 건설해야 한다. 

셋째,글로벌 무역 거버넌스를 보완하고 개방형의 세계경제를 건설해야 한다. 

넷째, 글로벌 디지털 거버넌스를 보완하고 혁신형의 세계경제를 건설해야 한다. 

다섯째, 글로벌 생태거버넌스를 보완하여 생태친화형 세계경제를 건설해야 한다. 

시 주석은 글로벌 안보 거버넌스 역시 글로벌 거버넌스에서 중요한 구성요소라고 지적했다. 그는 G20은 유엔과 안보리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도록 지지하고 또 위기의 평화적 해결에 도움이 되는 모든 노력을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했다. 

정상회의는 'G20 리우데자네이루 정상회의 선언문'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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