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 참석과 브라질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치고 특별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브라질리아를 떠나는 시진핑 주석을 위해 라질 농업장관, 광산과 에너지장관, 항구 및 공항 장관, 브라질리아 공군기지 사령관을 비롯한 고위 관원들이 공항에서 환송했다.
시진핑 주석이 탄 차량이 공항으로 가는 연도에 화교와 중국인,중국투자기구,유학생 대표들이 중국과 브라질 두 나라 국기를 흔들고 "우의 만세"등 구호를 외치면서 이번 시진핑 주석의 성공적인 방문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