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 중국 엽화 무형문화재 전승인인 스량은 베이징의 곳곳을 누비며 잎사귀 찾기에 나선다. 30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엽화예술은 잎을 매개체로 하여 잎의 자연적인 형태와 맥락을 교묘하게 이용해 그림을 그려 자연미와 예술미의 조화를 이룬다. 스량은 자신은 가을을 가장 좋아한다며, 노란색과 초록색으로 알록진 나뭇잎에서 무한한 창작 영감을 얻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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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024-11-22 18:25:45
출처：cri
편집：李俊
엽화 무형문화재 전승인 스량(師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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