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18:21:19 출처:cri
편집:李俊

중국, 비자면제국가 범위 확대..무비자 입국 기간 30일로 연장

린졘(林劍)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국내외 인원왕래에 한층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중국측은 비자면제 국가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4년 11월 30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중국은 불가리아.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북 마케도니아, 몰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일본의 일반여권 소지자들에 대해 비자면제 입국 정책을 시범실행하게 된다. 

린 대변인은 중국측은 무비자 정책을 한층 보완하여 교류방문을 비자면제 입경사유에 포함시키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연장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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