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경제운행국 가은송(賈銀松) 부국장은 중국 철강업에서는 투자 성장이 지나치게 빠른 국면이 통제됐고 산업 포치와 조정이 점차 진행되고 있지만 지금 여전히 시장 수요의 예상이 너무 높고, 후진것을 도태시키는 난이도가 커졌으며, 수출 구조가 비합리적이고, 철광석의 대외 의존도가 여전히 높아지고 있는 등 6개 취약한 고리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시장 수요의 기대치가 너무 높고 총량 확장의 충동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건설규모가 맹목적으로 높아지고 생산능력 과잉의 모순이 더한층 뚜렷해졌다. 또한 낙후한 생산을 도태시킴과 동시에 새로운 저수준 건설을 야기시키고 있으며 수출 구조가 비합리적이고 국외 반덤핑 압력이 커졌다. 작년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의 수출강재의 가격은 톤당 평균 599달러, 수입강재는 톤당 1047달러에 달했다. 게다가 철광석의 대외 의존도가 늘어났는바 지금 이미 50%를 넘어섰다. 또한 국내업체들의 연합 재구성의 진전이 더디고 체제개혁이 크게 처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중국 철강업의 구조조정 추진을 위해서는 여러 조치가 필요하다. 우선 시장 진입의 문턱을 높이고 에너지 소모, 물 소모와 폐기,폐수 배출 등 지표를 갱신해야 한다. 여러가지 수단을 종합 이용해 물과 전기의 가격차별정책으로 수출구조를 조정하고 낙후한 생산능력은 도태시켜야 한다. 또한 산업기술 발전을 추진함과 동시에 기업의 합병 및 재구성을 고무격려함으로써 낙후한것을 도태시키는것에 대한 담보와 보충체제를 건립해야 한다. 그리고 순환경제를 발전시켜 점차적으로 철강업 폐기물의 감소화, 재활용과 자원화를 실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