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무역의 지속적인 발전은 외화자원을 늘이는데 유리하고 대외지불능력과 금융위기 대처능력을 높일수 있으며 자본축적, 기술 진보와 산업 발전을 추동할수 있다. 그러나 무역흑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 여러가지 문제와 위험이 따른다는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첫째, 서방국가들이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는데 이유를 제공했다.

둘째, 중국의 대외무역 마찰을 심화시켰다.

셋째, 대외경제와 국내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에 불리하다.

넷째, 외화비축이 다량 늘어나 국내 유동성이 지나치게 커져 화폐정책 실행과 비축관리의 난이도가 가중화됐다.

다섯째, 지속적인 무역순차로 인해 인민폐 평가 절상의 압력이 커졌다.

해관의 최신통계에 의하면 3월달 중국의 수출입액은 10.4% 성장했으며 무역흑자는 68.7억달러에 달해 2006년 3월이래 처음으로 백억달러이하로 내려갔다. 그러나 3월달에 짧은 기간의 조정은 무역흑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면을 돌려세우기는 어려운바 지속적인 대규모적 무역흑자는 반드시 충분히 중요시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