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 막을 내린 전국 상무사업회의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몇년래 육류, 설탕 등 중요한 상품의 중앙 및 지방 비축제도를 완벽하게 하기 위해 이미 23개 성과 자치구에 22가지 상품을 비축해 두었다고 한다.

진덕명 상무부 부장은 회의에서 최근 몇년래 상무부는 시장운행 감독과 조정체계 구축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필수품 시장의 응급관리시스템을 건립했으며 44가지 응급상품을 확정지었다. 또한 심각한 자연재해와 중대한 동물전염병으로 인한 시장파동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선후로 국가비축설탕을 19차례, 비축육류제품을 9차례 투입했다. 지금 전국 도시와 농촌의 시장정보 감독체계가 초보적으로 형성됐는데 22개 유통업종, 600가지 소비품과 300종의 생산자료에 관련돼 있으며 견본업체가 2만개를 넘었다.

국가비축제도는 돌발적인 사건과 가격파동을 안정시키는 중요한 수단이다. 작년 하반기이래 중국의 주민소비가격 수준은 선명한 상승을 보였는데 여기에 큰 영향을 일으킨것은 양곡, 돼지고기, 식용유 등 부식품들이다. 돼지고기 등 부식품의 원활한 공급을 보장하고 품절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무부와 각지 정부는 중앙과 지방의 비축상품을 동원해 시장공급과 가격 안정에 적극적인 역할을 놀았다..

2007년에 중앙의 육류비축 관리를 강화하고저 상무부와 재정부는 연합으로 <중앙비축육류 관리방법>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