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모든 조명광선의 설계목적은 사람들의 시각적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것이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광선은 조명작용뿐만 아니라 인체의 각종 질병을 예방할수 있다고 한다.

광선이 인류건강에 대한 영향은 우선 생물종에서 발생한다. 인류의 시망막세포는 인체내 "혈액청결자"로 불리우는 호르몬 분비에 직접 영향을 준다. 이 호르몬은 항산화제로서 인체가 수면상태에서 다량 분비된다. 밤중 불빛은 이런 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하고 생물종을 파괴하며 심지어 장기적으로 야근하는 여성들이 유선암에 걸릴 확률을 크게 제고한다. 미국의 한 학자는 다음과 같이 얘기한다: " 야근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합리하게 광선을 이용해 체내 호르몬분비가 정상치를 유지하게 해야 한다."

광선과 비타민D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현재 많은 사람들의 체내에는 비타민D가 부족한데 이는 사람들이 피부암 등 우려로 태양직사를 피하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실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체내에 비타민D가 부족하다. 광선요법으로 전립선암과 결장암 등 확률을 낮출수 있다.

광선은 치매환자에도 보조적 치료기능을 한다. 광선요법으로 치매환자들의 일상생활을 규칙적으로 만들고 광선의 파장은 또한 치료결과에 일정한 영향을 줄수 있다.

그 외 연구결과에 의하면 광선요법은 어린이 황달, 마른버짐, 계절변화 종합증 및 불면증 등 질병을 치료할수 있으며 근시예방, 공기전파에 의한 질병 치료 등에도 효과적이다. 동시에 광선요법은 고혈압, 심장병 등 질병에도 보조적 치료기능이 있다.

현재 광선의 의료기능은 계속 연구하고 있는 중이며 머지 않은 미래에는 광선이 조명효과뿐만 아닌 건강, 장수 등 기능으로 광범하게 사용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