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에서 팔고 있는 과일쥬스, 야채쥬스는 맛이 상큼하고 영양이 풍부해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많은 가정에서는 믹스기를 구입해 집에서 직접 쥬스를 만들어 먹는다. 과일과 쥬스, 도대체 어느것이 더욱 건강하고 과학적일까?

일부 환자 혹은 치아가 건강하지 못한 노인 외 과일은 쥬스를 만들어 마시는것이 직접 과일을 먹는것보다 못하다. 집에서 직접 만든 쥬스는 당분, 지방, 미량원소 등 영양분이 싱싱한 과일에 들어있는 영양분과 비슷하지만 가장 큰 차별은 믹스기로 쥬스를 만드는 과정에 인체에 필요한 선식섬유가 많이 유실되는것이다.

펙틴을 대표로 하는 수용성 섬유는 당뇨병, 심장혈관질병 등을 예방, 치료할수 있다. 반대로 비수용성 섬유는 위장계통의 병변 예방에 쓰이는데 비수용성 섬유는 위장운동과 배변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식용섬유는 대장세균의 활동에 영향을 주어 대장내 담즙산의 분비량을 감소시키고 장내의 유해물질을 희석시키며 암증을 예방할수 있다

그 외 선식섬유는 또한 당뇨병환자의 약에 대한 의뢰성을 감소시키며 비만, 담결석 등 질병을 예방, 치료할수 있고 혈중지방을 낮추어주는 등 기능이 있다.

믹스기로 쥬스를 만들어 마시는것은 어린이 건강에 불리하다. 어린이의 치아가 단련이 부족해 얼굴피부 근육 힘이 점차 약해지고 안구의 조절기능이 점차 약해지게 된다. 그 외 장기적으로 과일대신 쥬스를 마시면 씹는 능력이 하강되어 아래턱이 발달되지 못하고 예쁜 치아를 가꾸는데 영향을 주게 된다. 어린이는 젖니가 나면 섬유가 풍부한 일정한 경도의 과일을 먹어야만 씹는 동작으로부터 얼굴근육 및 눈 근육의 운동을 촉진해 혈액순환을 가속화하고 건강한 치아의 발육을 보증할수 있다.

쥬스를 마시려면 남은 과일 찌꺼기를 다 먹어야만 그 영양분을 잘 섭취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