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사막: 갈증이 없어도 습관적으로 물을 마심.

(1) 사전준비:

사막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세부적인 계획을 제정하고 파트너를 반드시 정한다. 정밀한 지도를 준비하고 나침반과 GPS시설을 갖추고 충분한 음료수와 식품을 마련한다.

사막은 일교차가 큼으로 겨울옷과 여름옷을 모두 준비한다. 선글라스와 물병, 손전증, 테잎, 비닐 주머니 등도 필요에 따라 용도가 있다.

(2) 모래폭풍 예방

사막여행은 봄과 여름은 피한다. 1-5월은 사막에서 바람이 가장 크고 특히 모래폭풍이 심한 계절이여서 쉽게 길을 잃고 생명도 위험을 받게 된다.

(3) 고온 방지:

사막에서 최대의 위험은 고온이다. 고온은 탈수를 유발하기 때문에 사막에 들어서면 물을 많이 마신다.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계속 물을 마시고, 비타민도 보충한다.

(4) 곤충과 야생동물 방지:

곤충과 야생동물로부터 자신을 잘 보호한다. 옷을 입을때 벌레가 기어들어갈수 있는 틈이 없도록 단단히 준비하고 야생동물을 만나면 멀리 피해야지 동물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호수에도 위험한 동물들이 있기 때문에 호수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