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류주와 류강)
일찍 1200여년전의 당(唐, Tang)조 시인 류종원(柳宗元, Liuzongyuan)은 정많은 도시 류주(柳州, Liuzhou)를 이렇게 묘사했다. "산봉은 천리에 겹겹하고, 하천은 굽이굽이 아홉번을 도네"
오늘날도 류강(柳江, Liujiang)은 아름다운 산봉사이를 맑게 이쁜 모습으로 흐르면서 정을 품고는 도시에 흘러들어 도시를 감싼다. 매일 일출과 일몰때는 강물에 비낀 햇빛이 유독 아름다워 류주는 "분재의 도시"라는 미명을 가진다.
1 2 3 4 5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