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내 인기배우 손려, 등초 커플

4월 13일, 중국 국내 인기배우 손려(孫儷), 등초(鄧超) 커플이 발기한 <달콤한 공사>가 정식 가동됐다.

당일 노래 <농촌으로, 변강으로>, <불타는 마음의 젊은이들> 등 추억의 명곡과 함께 <달콤한 공사>는 화려한 막을 올렸다.

분위기 조성을 위해 MC는 전반 사회에서 80년대의 농민공사 언어를 사용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달콤한 공사 1호 속보> 환절에서 손려와 등초가 함께 출연한 드라마 <첨밀밀> 중의 명장면이 펼쳐진 뒤 공사 회장 담당인 손려와 등초가 솜사탕을 들고 무대 위로 올랐다.

중국 국내 인기배우 손려, 등초 커플

손려는 <달콤한 공사> 회장 신분으로 '누구에게나 외로울 때가 있고 어려울 때가 있다. 하지만 우리의 <달콤한 공사>로 오면 달콤함과 힘을 얻게 된다.'라고 홍보를 크게 했다.

또한 현장에서 MC가 드라마 <첨밀밀>은 베이징에서 드라마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히자 등초는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등초는 '드라마 <첨밀밀>은 내가 가장 달콤하게 촬영한 작품이다.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어 그 의미가 더 컸다. 지금처럼 시청자들이 저와 손려를 아껴주고 사랑해주길 바라며 또한 모두가 저희들의 <달콤한 공사>에 가입해 행복과 달콤함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서 <달콤한 공사>를 성립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손려는 '언제부터 생각은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늘 망설였었다. 한번은 신나 사이트에 달콤한 순간의 테마로 사진공모를 했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다. 그때부터 <달콤한 공사>의 구체적인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등초는 '달콤한 공사에는 사진 외에 달콤한 사랑이야기 글도 공모하게 된다고 밝히고 자신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들이 달콤한 공사를 무대로 더욱 예쁜 사랑을 그렸으면 하는 바램에서 탄생됐다'라고 덧붙였다.

기동식 회장 담당인 손려와 등초는 공사 회원들과 함께 노래 <첨밀밀>을 불러 현장 분위기를 최고로 이끌었으며 두 사람이 언제 결혼을 하느냐의 질문에 손려와 등초는 서로 바라보며 웃을 뿐 대답이 없었다.

[번역, 편집: 임해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