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니스 오

대표작: <달콤한 스파이>

"세상에 이토록 완벽한 남자가 있을 수 있을까?"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 중 1호 남자주인공으로 등장한 데니스 오는 멋진 외모와 완벽한 연기력으로 여심의 흔들었다.

서방의 감성과 동방의 우아함을 한 몸에 안은 데니스 오는 기존 코카콜라, odyssey향수, 롯데제과 드림카카오 등 인기 브랜드의 CF를 촬영해 인기를 모아왔다.

드라마 데뷔작으로 출연한 <달콤한 스파이>중 데니스 오는 한유일인물상으로 시청자들에게 무한의 즐거움과 기대감을 준 것으로 한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멋진 남자주연이란 호칭을 받았다.

2. 조민기

대표작: <노란손수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한류 드라마 <노란손수건>의 성공을 말한다면 극중 정영준 인물상으로 등장한 배우 조민기의 공로가 반이다 해도 과언이 아닌 듯 싶다.

정영준 인물상은 사업의 성공에 완벽한 성품까지 그야말로 퍼팩트맨이다.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어 집안 그리고 세속의 반대가 심했지만 사랑을 고수하고 자신의 여자에게 안전감과 책임감을 주어 결국은 행복한 가정을 가꾸게 된다.

극중에서도 좋고 실생활에서도 좋고 한치의 꾸밈없이 인생을 사는 조민기는 "대중애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3. 김정훈

대표작: <궁>

가수 출신의 김정훈은 기존 5장의 앨범을 발표했지만 중국팬들에게 알려지기는 한류 드라마 <궁>으로부터 시작됐다.

극중 비극적인 캐릭터인 이율 인물상으로 등장해 여주인공 채경에 대한 일편단심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4. 이준기

대표작: <왕의 남자>

매력적인 눈매, 오똑한 코, 얄팍한 입술 … 절세란 단어로 이준기의 외모를 형용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자의 외모에만 사용되는 아름답다는 말은 이준기에게 사용되도 한치의 어색함이 없다.

한 편의 영화 <왕의 남자>는 배우 이준기의 인생을 바꿨을 뿐만아니라 2006년의 "한류"를 구조한 구물조기도 하다.

미적 심판에 대한 타파로 이준기는 '여성스러운' 연기력으로 인기 스타의 행열에 들어섰다면 그 뒤 표현되는 남성적인 매력이 그를 세계의 무대로 이끌었다.

5. 비(정지훈)

대표작: <풀하우스>

2005년, 한류 스타 비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풀하우스>가 전 아시아 적으로 '한류열풍'을 일으켰다.

극중 비가 맡은 이영재 인물상은 인기 스타로 어떤 일을 하든지 전부 제멋대로다. 이는 사실 다른 사람에게 상처 받는 것이 두려워 자신을 보호하는 하나의 자아보호법이다.

극중 여주인공과 좌충우돌 생활하는 과정에서 마음을 열어 사랑을 알게 되는데 실생활에서도 배우 송혜교에게 향한 사랑고백으로 드라마 <풀하우스>에 이채를 더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