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녀 배우 한지민

한국 미녀 배우 한지민은 드라마 <이산> 중 정조대왕 이산이 평생을 사랑한 여인 '성송연' 인물상으로 중국 국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뒤 영화,드라마 작품 출연에 뜸한 한지민의 아릿다운 모습을 단지 광고를 통해서만이 찾아 볼 수 있었다.

최근 한지민이 SBS에서 제작한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여주연으로 캐스팅돼 극중 소지섭, 신현준 등 배우와 연기 대결을 하게 된다.

드라마 <카인과 아벨>은 남자주연으로 소지섭, 신현준 두 톱스타의 출연 결정에 이어 여자주연으로 채정안이 합류돼 큰 화제를 낳았다.

배우 한지민이 '영지'역할로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 캐스팅 되면서 이 작품중 4명의 주요 캐스팅이 최종 확정된 것으로 곧 촬영에 들어 설 예정이다.

극중 한지민은 탈북자 '영지'인물상으로 등장해 상대역을 맡은 소지섭,채정안 사이에서 삼각애정을 벌이게 된다.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카인과 아벨>은 내년 2월 SBS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