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스틸
오는 6월, 연예계에서 줄곧 주목을 받아 온 한국 영화 배우 전지현의 할리우드 진출작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가 한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전지현 소속사측은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한국 국내에서의 발행은 SK텔레콤에서 주관하게 되고 오는 6월 초에 개봉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는 5월 29일 일본에서 첫 방영을 갖게 된다. 이에 대해 SK텔레콤의 한 관계자는 "일본 원작을 모델로 한 영화 작품이라 제작측에서는 첫 방영을 일본으로 정했다. 한국에서의 개봉은 6월 좌우로 정하고 관객들의 반응을 보아 영활하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개봉을 대비해 배우 전지현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영화 홍보에 나선다. 4월, 전지현은 일본에서 영화 관련 마케팅활동에 참석, 5월 말 일본에서의 영화 시상식에 참가하는 등 홍보 활동을 소화하게 된다. 6월 중순, 전지현은 영국, 프랑스 등 유럽나라를 오가며 영화의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출연해 한류스타로 등극한 영화 배우 전지현, 예쁜 얼굴과 화려한 그녀의 몸매 보다 연기에 대한 겸손한 태도와 꾸준한 노력이 그를 더 빛나게 한다.
월드스타를 꿈꾸는 전지현의 할리우드 진출작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개봉을 기대하며 그녀의 이번 작품이 또 하나의 히트를 기록 할 것을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