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2일 진행된 보도발표모임에서 미국은 곧 재개될 조핵문제 6자회담이 일부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실질적 성과를 거두길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매코맥은 미국은 6자회담이 올해안으로 진행되길 희망하며 회담의 기점을 지난해 9월 진행된 제6차 회담에서 달성한 공동성명에 둘것을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매코맥은 동시에 6자회담에 적합한 조건과 최적의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미 정치사무 담당 국무차관 번스와 국제안전사무 담당 국무차관 조지프가 다음주 일본, 중국,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1일 평양에서 조선은 6자회담에 복귀할것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그 전제조건은 조선과 미국이 6자회담의 틀내에서 금융제재 해소문제를 토의하는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