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부총리 알렉산드 주코브는 6일 베이징에서 2009년 러시아와 중국 쌍무무역 총액은 6백억달러를 넘을것이라고 했습니다.

주코브는, 제11차 중국과 러시아 정부수뇌자 상봉 준비사업과 관련하여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2005년 러시아와 중국 무역액은 3백억달러에 근접했다고 하면서 2006년 러시아와 중국 쌍무무역액의 증가폭은 지난해 동기 대비 25% 초과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때문에 러시아와 중국 두 나라 경제무역관계의 발전은 이번 러시아정부 총리 미하이르 플라데코브의 중국방문과정에서 쌍방이 중점적으로 토론하는 문제로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주코브는 이와함께 이번 러시아와 중국 두 나라 총리 상봉기간 두 나라는 17개의 전문 협의를 체결하게 되며 여기에는 경제무역, 교육, 문화, 에너지 등 측면의 협력내용이 망라된다고 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중국과 러시아 수뇌자 제11차 정기상봉은 9일부터 10일까지 베이징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