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를 빠리에 설립한 국제원자력기구는 7일 현행 에너지정책을 개변하여 에너지의 이용효율을 높이고 이와 동시에 핵에너지의 응용을 늘릴것을 호소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이날 발표한 년도별 보고서에서 현재의 발전추세에 따르면 만일 각 나라가 현행 에너지정책을 개변하지 않는다면 2030년에 이르러 세계 에너지소모는 53% 늘어날것이며 세계 원유 수요는 2005년의 일별 8400만배럴로부터 일별 1억 1천 6백만배럴로 늘어날것이라고 하며서 유가는 가능하게 배럴당 100달러를 넘을것이며 이와 함께 에너지의 과도한 소모는 또 환경에 위협을 구성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보고서는, 세계경제는 에너지소모를 줄이는 기초우에서 유지될수 있다고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여러 나라가 에너지를 다양화하고 에너지의 사용효율을 높이며 에너지 수입국에서 현지 에너지를 개발하고 생물에너지를 발전하도록 격려할것을 제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또한 이와함께 세계 범위내에서 핵에너지 생산을 늘려 에너지 결핍문제를 해결할것을 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