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각회의는 14일 채택한 의원질문에 대한 정부의 답변서에서 만일 자위를 위한 목적으로 출발하여 일본이 필요하고 최소한도의 핵무기를 보유하는것은 헌법을 위반했다고 말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하지만 비핵삼원칙을 견지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답변서의 내용은 기존의 정부견해를 이어 받아 핵무기토론을 순수한 법리문제로 간주했습니다. 동시에 답변서는 핵무기라해도 필요할때 최소한도로 보유하는것은 헌법의 규정을 위반한것이 아니라고 해석했습니다.

하지만 답변서는 일본은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고 제조하지 않으며 인입하지 않을데 관한 삼원칙을 견지하며 핵에너지를 연구하고 개발하며 평화적으로 이용할데 관한 해당 법률의 규정을 준수한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