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옌코 러시아연방 원자력 국장은 28일, 러시아와 미국의 전문인원들은 현재 제4세대 고온기체냉각원자로를 공동 건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키리옌코국장은 신형원자로의 실행온도는 920도에서 950도 정도이고 원자로중의 플루토늄 등 환경에 해로운 방사성 동위원소를 철저히 소각할수 있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원자로로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외 이 원자로는 열에너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대량의 수소를 산생할수 있어 인류가 기름과 가스 등 전통적인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새로운 에너지시대에 들어서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현재 러시아와 미국 쌍방은 해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수천만달러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최종투자는 2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