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8일 연설을 발표하고 실제적인 행동을 취해 폭력으로 여성을 침해하는 행위를 견결히 징벌할 것을 국제사회에 촉구 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 내부에서 조직한 토론회의에서 폭력으로 여성과 여자 어린이를 침해하는 현상은 소득과 계급 혹은 종족 배경과 관계없다고 하면서 그 어느 대륙이나 나라, 문화에서 모두 이로 인해 여성의 생활과 그들 가정, 전반 사회에 영향을 조성한 흔적을 찾아볼수 있다고 지적 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전 인류가 결코 용납 할수 없는 행위라고 개탄 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또한 국제여성의 날에 서면 축사를 발표하고 여성들에게 권력을 부여할 것을 호소 했습니다.

3월 8일은 국제여성의 날입니다. 올해 국제 여성의 날의 주제는 "여성과 여자애를 상대로 한 폭력침해행위가 징벌받지 않는 현상을 결속짓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