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거히 외무부상은 이란제재에 관한 새로운 안보이사회 결의초안이 통과되면 이란은 "상응한 반응"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란은 "협력 또는 대항"의 두가지 준비를 다 갖추고있다고 말하면서 이란은 자국의 권리를 수호하기 위해 대가를 치를 용의를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날 미 국무부 메코마크 대변인은 미국은 이란 에하메드 네쟈드 대통령이 유엔 안보이사회회의에 참가하도록 비자를 발급하는데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이 유엔 안보이사회의 요구대로 2월21일전 우라늄 농축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하지 않은후 유엔 안보이사회는 이번주내로 이란 핵문제의 새 결의초안과 관해 표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