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둘라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페살 외무상은 10일 리야드를 방문중인 손필간 중동문제 중국특사를 각기 만났습니다. 쌍방은 현 중동 정세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 했습니다.

아부둘라 등 사우디아라비아 지도자들은 회담에서 사우디와 중국의 관계를 높이 평가하고 중동 문제에서 중국의 공정한 입장과 평화담판 추진에서 발휘한 적극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 했습니다.

손필간 특사는 관련측은 응당 실제적인 조치를 조속히 취해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평화 담판을 재개 함으로써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 했습니다. 그는 유엔 안보이사회 상임이사국인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 및 국제사회와 함께 상술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명 했습니다.

손필간 특사는 9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고 11일부터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을 방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