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대만사무 판공실 양의 대변인은 25일 베이징에서 대만당국이 "대만"명의로 세계보건기구가입을 제기한 것은 국제 다각활동에서 "대만독립"분열활동에 종사하는 것이 승격된 것이며 대륙측은 이를 견결히 반대 한다고 표명 했습니다.

이날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이 마련한 보도발표모임에서 양의 대변인은 조국 대륙은 예로부터 광대한 대만동포의 위생건강 권리를 고도로 중시해 왔으며 적극 수호해왔다고 하면서 양안 의료위생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유기적으로 추진 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양의 대변인은 중국 위생부와 세계보건기구의 해당 양해비망록에 따라 대륙측은 대만지역의 의료위생 전문가들이 세계보건기구에서 개최한 의료위생 교류활동에 참가하는 것을 적극 지원했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이미 연 23명의 대만 의료위생 전문가들이 관련 활동에 참가 했다고 말했습니다.

양의 대변인은 세계보건기구는 주권 나라만이 참가할수 있는 유엔 전문기구이며 관련 규정에 따라 대만은 중국의 한 부분으로서 "회원" 혹은 "준회원"의 신분으로 세계보건기구에 가입할수 없으며 동시에 옵서버의 명의로도 세계보건기구에 참가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만당국이 이 사건을 정치적 의제를 삼아 악의적으로 떠들어대는 목적은 대만동포의 건강 위생 권익을 위한 것이 아니고 이를 명목으로 국제상에서 나라 분열활동을 진행하기 위한데 있다고 하면서 때문에 섬내와 국제여론의 반대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지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