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민족당국 수반 아바스는 7일 최근 미국이 제기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안전계획을 높이 평가 했으며 이 계획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도록 이스라엘측에 촉구 했습니다.

아바스는 이날 가자 지대에서 팔레스티나 민족해방운동의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팔레스티나 지도층은 이미 미국이 제기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안전계획을 받았다고 표시 했습니다. 그는, 이 계획은 팔레스티나 안전을 실현하는 약간의 중요한 조치를 포함한 것으로서 팔레스티나 인민의 고난을 경감하는 첫 걸음이라고 주장 했습니다. 그는, 팔레스티나측은 이스라엘이 이 방안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일것을 바란다고 강조 했습니다.

아바스의 고위급 보좌관 에레카트도 이날 이 계획이 수정을 필요로 하지만 아바스는 여기에 참여 할 것이라고 표명 했습니다. 그는, 팔레스티나측은 이 계획이 집행 되기를 바라며 또 이스라엘이 이 계획을 집행 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 했습니다.

그러나 이 계획은 파타흐 소속의 "아크사 열사여단", 팔레스티나 이슬람 저항운동을 포함한 여러 팔레스티나 무장파벌의 반대를 받았습니다. 하마스측은 아울러 모든 수단을 다해 이 계획의 실시를 좌절 시킬것이라고 표시 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측도 이 계획의 일부 조항에 의견을 보류 한다고 표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