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 대통령은 24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중국 오의 부총리를 만났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부시 대통령에게 제 2차 중미 전략경제대화 상황을 소개 했습니다. 그는 두 차례의 대화가 성공한 것은 경제 글로벌화가 쾌속적으로 발전하는 배경하에서 중미 양국이 솔직한 대화를 통해 상호 신임을 증진하고 양국 경제무역 관계, 나아가서 양국의 전반 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할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표명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과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고 부단히 경험을 총화하며 대화를 더 잘 운영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제 2차 미중 전략경제대화가 진전된 것을 축하 했습니다. 그는 미중 양국은 광범위한 공통이익을 갖고 있으며 일련의 중요한 문제에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양국 사이에 일부 의견차이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필요한 기제가 있어야 하고 대화를 통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토론하고 성과를 거두는 것이라고 지적 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전략경제대화는 매우 좋은 정식 대화 기제로서 미중 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며 자기는 이를 고도로 중시하며 다음번 회담에서 진일보 성과가 이룩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자기는 대만 문제의 민감성을 이해하고 대만 문제에서 확고하게 말한대로 하며 일방적으로 대만해협현황을 변화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