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중국, 평화발전- 중국 대만문제 사진전시회>가 8일 에스빠냐 수도 마드리드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중국국무원화교사무판공실 허우성부주임은 개막식에서 한 축사에서 이번 전시회의 주제인 <하나의 중국, 평화발전>은 객관적으로 대만문제의 실질을 준확하게 구현하였으며 양안관계의 현 상황과 해내외 모든 중국인들의 소망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조국통일과 민족진흥의 기치아래 일심단결하며 중국의 평화통일 대업을 실현하기 위해 기여할 것을 해외 교포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에스빠냐 주재 중국대사관 구소기대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만의 역사와 현실, 대만문제에 대한 중국정부의 해당 정책에 대해 에스빠냐 사회 각계가 이해를 늘이게 될것을 바랐습니다.

에스빠냐 중소기업 연합총회 쌀바도르 벨리도회장은 전시회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하면서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중국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