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은 특사로서 블래어의 사명은 기부국과 해당 기구들과 긴밀히 협력해 팔레스티나 인민들에 대한 국제적 원조 방안을 모색하고 팔레스티나 정부의 국가정리 특히 법치건설을 위한 국제적인 지지를 모색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명에는 또한 팔레스티나 경제발전 촉진방안을 제정하고 해당 국가들과 연락해 중동문제 관련 4측이 제정한 목표실현을 도와주는것 등도 들어있습니다.

올메트 이스라엘 수상은 이날 블래어는 팔레스티나를 도와 건국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가능한 도움을 제공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한편 압바스 팔레스티나 민족당국 수반은 블래어와 협력해 중동평화를 실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티나 저항운동 하마스는 블래어가 줄곧 이스라엘을 두둔하고 있기 때문에 그가 중동문제 특사직을 담당하는것을 거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날 블래어가 중동문제 특사로 임명된것에 환영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