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를 방문중인 모타키 이란 외무상은 28일 도하에서 이란 핵문제는 "이성적"인 방향으로 진전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모타키 외무상은 카타르 지도자와 회담한 후 언론에 이란은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 미국 이 여섯개 나라와 핵문제 관련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타키 외무상은 3주내에 관련 여러측은 이란 핵계획이 핵무기 생산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담보하는 문제와 핵기술의 평화적인 이용권리 등 두개 의제를 위주로 토론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모타키 외무상은 이란과 국제원자력기구는 두달 내에 합리적인 방식을 찾아 이란 핵문제중의 미해결 부분들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타키 외무상은 이란 핵문제를 처리함에 있어서 이란은 세계 각국과 마찬가지로 대화와 외교적 경로를 통해 해결하기를 바라며 대결을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현 상황에서 미국은 새로운 전쟁을 일으킬 능력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