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미 쿠미 이라크주재 이란대사는 4일 바그다드에서 이란과 미국대표는 6일 이라크안전문제와 관련해 바그다드에서 재차 전문가급별의 회담을 가질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쿠미대사는 이란과 미국, 이라크 대표는 담판에 앞서 달성한 합의에 따라 3측이 참가한 안전위원회를 설립할데 관해 견해를 나누고 이 위원회 일정과 관련해 토론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쿠미대사는 담판에 참가할 이란 대표 명단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번 담판은 전문가급별의 담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라크 주재 미국대사와 이란대사는 7월 24일 이라크안전문제와 관련해 제2차 담판을 가졌습니다. 담판에서 쌍방은 이라크와 함께 3측이 참가한 안전위원회를 설립하는데 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