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건설부 관련책임자는 23일 상해에서 진행된 중국, 독일 현대건축 에너지 절약기술세미나에서 현재 세계에서 시공중인 건축중 절반이 중국에 있다고 했습니다.

건설부에서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중국의 건물건설은 지속적인 고속성장을 유지해 해마다 건물건축 총량이 20억 내지 40억 평방미터에 달했고 준공건축면적은 16억 내지 22억 평방미터에 달해 그 연 성장율이 8%에서 10%에 달했습니다. 수치는 또한 2005년말까지 전국 기존건물보유량이 약 430억 평방미터에 달했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건설부 관련책임자는 2015년에 세계 신건건축중 반수가 중국에 있고 2020년말까지 전국 건물 건축면적은 686억 평방미터에 달할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