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행주식유한회사가 23일 베징에서 공포한 상반년 영업실적에 따르면 올해 6월30일까지 중국은행이 실현한 세후 이윤은 295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51.7% 성장했습니다.

올해 6월말까지 중국은행 자산총액은 그 전해말보다 약 10% 성장하고 불량대부금율과 불량대부금 여액은 다소 하락되였으며 자본충족율은 13%에 달해 국제통행기준을 훨씬 초과했습니다.

이예휘 중국은행 총재는 중국은행 세후 이윤의 대폭 상승 주요원인은 중간업무수입의 쾌속적인 성장, 신용대부금원가에 대한 효과적인 통제, 경영효율의 제고에 있다고 했습니다.

한편 중국공산은행이 23일 발표한 영업실적보고에 따르면 상반년 공상은행이 실현한 세후 이윤은 동기대비 61.4% 성장한 414억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중국공상은행이 지난해 10월 상해와 홍콩 두곳에서 상장한이래 공포한 첫 반년보고입니다. 이 보고에 따르면 상반년 공상은행의 대부금은 주로 교통, 에너지 , 기초시설건설 등 우세업종과 성장성이 비교적 좋은 소기업과 개인대부금 포로젝트에 투입되였으며 불량대부금 여액과 그 비율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모험부담능력이 한층 증강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