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변 개발공사로 위기감마저 들게 하는 임정청사에 대해 일전에 韓正 상해 시장과 習近平 상해 당위서기는 "상해임시정부청사 보존은 물론 주변까지도 난개발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한국의 정통성을 느낄 수 있도록 복원을 해줄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上海市 蘆灣區 馬當路 普慶里 306弄 4號에 자리잡은 임정청사는 연건평 48평의 연립주택형 3층 건물로서 1932년 임시정부이 상해를 떠난 뒤 중국인이 인수, 거주해 오다가 88서울올림픽 이후 한국인 방문객이 늘면서 상해 당국에 의해 문물보호 중점 174호로 지정돼 오늘에 이르렀다. 최근에는 연간 20만 명 관람객이 찾아드는 관광명소로 이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