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쟈드 이란 대통령과 타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은 28일 전화통화에서 양측은 이라크와 터키의 국경위기는 응당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이라크 대통령 사무실은 28일 성명을 발표하고 두 지도자는 이날 전화통화에서 이라크와 터키의 국경위기를 상논했다고 전했습니다. 네쟈드는 이란은 이라크와 터키의 국경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려 준비하며 자신은 이라크 인민과 마찬가지로 이라크가 전쟁을 멀리 떠나 장기적으로 평화를 도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수상 사무실도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마리키 수상이 27일 에하메디.네쟈드대통령과 통화했다고 전했습니다.

통화에서 양측은 쿠르드레이버당의 활동이 이라크와 터키, 이란의 이익에 피해를 줬다고 일치하게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군사행동은 위기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식이 아니며 위기는 평화적인 수단을 통해 해결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