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소집된 이라크주변나라외무상회의 확대회의가 3일 저녁 이스탐불에서 페막되였습니다. 회의는 이라크의 독립, 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고 국제상의 승인을 얻은 이라크의 국경선을 유지하며 이라크의 내정을 간섭하지 않는 원칙을 견지한다고 재천명하였습니다.

회의후 발표한 보도문은 이라크와 그 린국이 테러분자와 불법무기 수출입을 방지하는데 기울린 노력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보도문은 각종 밀수활동을 방지하기 위해 이라크와 이웃나라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국경을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에르도안 터키총리는 보도문에 만족을 표했습니다. 그는 보도문은 이라크의 평화와 안정에 대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말리키 이라크총리는 여러측사이 협력은 테러리즘을 타격하는데 대해 아주 중요하다고 했습니다.말리키 총리는 터키정부가 쿠르드노동자당무장을 타격하는 문제와 관해 터키측에 새로운 제의를 내놓았습니다.

이라크와 린국, 유엔안보이사회 상임이사국, 8개국그룹 성원국의 외무상 혹은 대표, 유엔, 아랍국가연맹, 이슬람회의기구, 유럽동맹 대표가 이번 회의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