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국가연맹과 유럽동맹, 미국, 에집트, 영국은 19일 곧 미국에서 열리는 중동문제 국제회의에 주목을 표시했습니다.

무싸 아랍국가연맹 서기장은 중동문제 국제회의 소집에 앞서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지역에서 새로운 유태인 정착소 건설을 중지한 것은 정확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아랍국가는 이번 중동평화회의를 참답게 대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유럽동맹 외무상 회의는 보도공보를 발표하고 이번 중동평화회의에서 독립적이고 민주적인 팔레스티나국을 건립하는 해결방안을 찾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유럽동맹 외무상들은 계속해 중동평화행정에 광범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아랍국가에 호소했습니다.

매코맥 미 국무성 대변인은 미국은 중동문제 국제회의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간 평화담판을 재개하게 되고 해당 각측이 적극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

아부 게이트 에집트 외무상은 19일 그곳 방문 중인 미리밴드 영국 외무대신을 회견한 자리에서 이스라엘이 이날 요르단강 서안지역에서의 새로운 유태인 정착소 건설을 잠시 중지한다고 선포한 것은 중동평화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롭다고 밝혔습니다.

미리밴드 영국 외무대신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문제 관련측이 모두 중동평화회의에 참가해야 한다고 하고 독립된 팔레스티나국 건립 문제가 이번 회의에서 일정한 진전을 이룩할수 있을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