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동아시아정상회의가 현지시간 21일오전 싱가포르에서 거행되였습니다. 기후변화는 회의토론의 중점입니다. 회의에 참가한 온가보 총리는 중국은 저소모, 저배출, 고효익, 고산출의 신형 공업화도로로 나아가는 것을 견지할 것이며 이것은 국제사회에서 환경보호를 강화하고 기후변화에 대처하며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는데서 기울린 노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중국정부는 환경보호를 기본국책으로 삼고 과학발전관을 집권이념으로 삼으며 본국 인민들에게 책임지고 전 인류에 책임지며 자손후대에 책임지는 정신에 입각해 일련의 온실가스배출을 감소하는 정책조치를 주동적으로 취하였으며 중요한 진전을 이룩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제기한 온실가스배출 통제에 관한 구체적 목표는 임무가 간거하지만 반드시 실현할수 있을 것이라고 승낙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중국은 <유엔기후변화기본공약>, <교도의정서>에 따라 "공동하면서도 구별있는 책임" 원칙에 따라 응당 져야 할 국제책임과 의무를 담당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