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을 방문 중인 부시 미국 대통령은 10일 성명을 발표하고 아랍영토에 대한 군사점령을 결속짓고 팔레스티나 건국을 추진해 팔레스티나 난민들이 무사히 귀향하게 할 것을 이스라엘에 촉구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2008년에 평화협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고통스러운 정치양보"를 할 것을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측에 호소했습니다. 그는 평화협의는 반드시 팔레스티나인만의 팔레스티나국과 유태인만의 이스라엘국을 건립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한 예루살렘의 귀속문제는 매우 곤란한 문제로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와 정치와 종교와 관련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를 위해 해결방안을 제정할 것을 쌍방에 촉구했습니다.

한편 부시 대통령은 "너무 오랜시간 지연되였던" 관계를 발전시킬 것을 아랍국가와 이스라엘측에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