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덴 미 중앙정보국 국장은 18일 "알카에다" 및 아프카니스탄에서의 그들의 동맹이 파키스탄 전 총리 베나지르. 부토를 암살한 막후 장본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태도표시는 지금까지 부토 암살안건과 관련해 미 정보기구가 발표한 가장 명확한 성명입니다.
하이덴 국장은 알카에다의 도움으로 파키스탄 서북부 한 부락 수령인 마하수드가 지난해 12월27일 부토를 암살하도록 자객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덴 국장은 마하수드를 위수로 하는 부락과 알카에다는 공동으로 일련의 폭발사건도 조작해 파키스탄의 안정을 파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하수드 본인은 자신이 베나지르. 부토피해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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